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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되려면 필독! 목소리 좋아지는 법, 비강공명 방법

  • 관리자 (voice21)
  • 2025-12-23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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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공부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말 많이 들으셨을거예요~
“비강공명을 써보세요.”
하지만 이 말을 오해해 일부러 코로 소리를 내거나, 콧소리를 키우는 방향으로 잘못 연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먼저 여기서 비강공명은 코로 말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비강공명이란 무엇일까?

 

비강공명은
소리가 성대를 지나 입과 코 주변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울리며 퍼지는 현상
을 말합니다.
즉, 종을 울리는 원리처럼 비강으로 소리를 보내어 울려퍼지게 하는 '공명 방법'이지,
단순히 콧소리와 다르다는 것이죠.

 

비강공명이 잘 형성되면
소리가 또렷해지고,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잘 들리며, 장시간 말해도 목의 피로가 줄어드는 장점이 많은 공명입니다.

 

그래서 성우, 배우, 내레이터, 강사, 아나운서에게 비강공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습니다.

 


콧소리와 비강공명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콧소리는 연구개가 내려가 공명할 공간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기가 과도하게 코로 빠져나갈 때 발생합니다.
반면 비강공명은 공기가 코로 빠져나가지 않더라도 코 주변의 공간인 비강을 울려서 소리를 또렷하게 만들어 냅니다.

 

즉, 콧소리는 발성의 문제이고
비강공명은 발성이 잘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입니다.

 


비강공명이 잘 안 되는 이유

 

비강공명이 막히는 가장 큰 원인은
온몸에 들어간 과도한 힘, 경직된 목과 턱, 얕은 호흡입니다.

 

소리를 크게 내려는 욕심이 앞서면, 소리는 비강 방향으로 가지 못한 채 성대와 목에 힘이 몰리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공명!”을 외쳐도 비강공명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비강공명의 핵심은 ‘힘을 빼는 것’

 

앞서 포스팅한 두성 방법과 같이 비강공명의 핵심은 불필요한 긴장을 빼는 것입니다.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은 바로 호흡을 깊이 가져오는 것인데요.
호흡은 복식에서부터 깊이 가져오면 턱과 혀, 그리고 온몸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소리는 억지로 음역대를 끌어올리거나 성량을 키우는 것이 아닌,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호흡에 소리를 얹어 '비강'이라는 공명점을 향해 보내는 것.
이것이 비강공명의 방법입니다.

 


비강공명은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비강공명은 “타고나는 감각”이 아닙니다.
자신의 발성 습관을 이해하고 호흡–성대–공명 통로를 차근차근 정렬하는 훈련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성우 훈련에서는 비강공명이 형성되지 않으면
마이크 앞에서 소리가 답답하거나 톤이 쉽게 뭉개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좋은 비강공명은 ‘잘 들리는 소리’다

 

비강공명이 잘 된 소리는 특별히 튀지 않아도 멀리, 오래, 편안하게 전달됩니다.
목을 혹사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발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죠.

 

평소 소리가 답답하게 느껴져서 고민이라면
소리 잘내려고 더 힘을 주기보다, 공명점으로 호흡이 흐를 수 있도록 길을 먼저 터주세요.

 

목소리는 밀수록 좋아지지 않습니다.
울릴수록 좋아집니다.

 


소리가 울리지 않는 이유, 목이 빨리 피로해지는 원인, 마이크 앞에서 답답해지는 문제는
대부분 발성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습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보이스콘텐츠크리에이터 입문반은
발성·호흡·공명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내 목소리에 맞는 소리의 길을 찾는 훈련까지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입니다.

 

성우, 내레이션, 오디오북, AI 보이스까지
‘취미’뿐만 아니라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작점입니다.

 

목을 쓰는 법이 바뀌면, 당신의 가능성도 함께 열립니다.
보이스콘텐츠크리에이터 입문반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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