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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학원 후기: 취미로 다니다가 대교 12기 성우 공채 시험에 도전한 썰!

  • 관리자 (voice21)
  • 2026-02-12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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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이ㅇㅇ 수강생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다. 
“성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에 했었지만, 
현실은 남들처럼 회사 다니고 집에 오면 넷플릭스 보다가 잠드는 평범한 루틴. 

 

그러다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유명 성우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면서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이미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고, 지금 나이에 성우 공채에 도전하기에는 먼 산인 것 같아서
취미로 성우를 배우고자 했다.
결국 나는 성우학원에 연락하면서 ‘취미반’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다가 
이름도 부담 없는, 성우를 처음 배운다면 추천한다는, "시작하기 좋다"고 호평이 많은

성우특별기초반으로 등록했다.

 


“취미로 배울 수 있는 반이 있나요?”

 

성우학원에 전화하자마자 한 질문이었다.
그때 직원분이 "성우 분야별로 가볍게 체험해볼 수 있고, 취미로 시작하기 좋다"면서
성우특별기초반을 추천해줬는데,
가볍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등록했다.

 

첫 수업 날에는 원장님이 수업하셨고,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반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있었고, 고등학생도 있었다.
“성우 공채 도전하겠다”는 사람이 있고, “오디오북 녹음 배우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각자 '성우'를 목표로 진지하게 배우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나만 “취미로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가 조금 민망했었다.

 

하지만 원장님도 그렇고 기초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재밌게 수강했다.

 


어느 순간 “취미”가 아니게 됐다

 

5주동안 기초반을 다니며 가장 달라진 건 생활 습관이었다. 
출퇴근길엔 뉴스나 라디오를 따라 읽고, 넷플릭스 드라마나 애니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장면이 있으면 그 대사를 다시 곱씹어보는 버릇이 생겼다.

 

얼마 전에 마지막 수업을 들었는데, 마침 '대교어린이TV 12기 전속성우 공채' 시험기간이라는 이야기를 접했다.
당시에 원장님이 우리 반에서 '이번 대교 공채 녹음 해 볼 사람' 있는지 물어보셨다.
원장님께서 '직접' 녹음과 디렉팅해주시겠다면서.

 

공채? 나랑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기초반 동기들 중 1명, 그리고 내가 공채 녹음에 도전하기로 했다. 
수강하는 동안 동기들과 성우 선생님들에게 성우 얘기, 성우 공채 얘기를 들었는데, 
나는 늘 “대단하다” 하고 넘기다가, 어느 날 집에 와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 번 해볼까? 그냥 경험삼아.’
처음엔 진짜로 그 정도였다.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도전. 
그런데 녹음하기로 약속잡고, 대본 분석을 하고, 녹음 준비를 시작하자 마음이 달라졌다. 
“해보는 김에”가 아니라 “진짜 해보고 싶다”가 됐다.

 


성우 공채 준비 과정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성우 공채 준비는 생각이상으로 '멘탈 싸움'이었다. 
내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발음이 흔들리고, 발성이 약하고, 긴장되어서 호흡이 빨라지는 느낌까지 전부 들렸다.
나는 한번 경험삼아 해본 녹음이 이렇게나 힘든데...
성우를 목표로 매번 이렇게 공채를 준비하는 성우지망생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원장님께서 호탕하게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녹음해주신 덕분에
나의 성우 공채 첫 도전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대본 속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대사의 말맛을 살리는지
족집게 스타일로 알려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어서, 녹음할 때마다 내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 순간만큼은 ‘취미로 배우던 사람’이 아니라 ‘도전하는 사람’이었다.

 


결론: 

취미로 성우학원 다녔다가 성우를 목표로 도전하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

 

취미로 시작했던 성우특별기초반이 내 기준을 바꿔버렸다. 
예전엔 성우 공채는 “나랑은 거리가 먼 세계”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취미로 가볍게만 즐기면 만족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더 제대로 배우고 싶다", “다음 성우 공채도 도전해볼까?”라며
결심을 굳히게 됐다.

 

성우특별기초반이 끝나고 정규반으로 갈지, 보이스콘텐츠크리에이터 자격증반으로 갈지
지금도 고민중이지만...
가능하다면 '손종환 원장님'이나 '이상헌 선생님'이 계신 반에서 공부하고 싶다.
학원 유튜브 쇼츠를 통해서 '이상헌 선생님'을 봤는데 수업하시는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만약 나처럼 “취미로” 성우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취미로 시작해도 괜찮다고!
성우학원은 성우를 양성하는 연기 전문 학원으로,
취미로 시작해서 나아가 도전할 수도 있고, 취미로 시작해서 자신만의 특색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보이스멘토 성우화술학원'을,
특히 취미나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성우특별기초반'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현재 모집중인 성우특별기초반 개강일은
'2월 28일 토요일'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수업 / 5주5강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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