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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성우는 무리겠죠...?”
성우학원으로 전화 상담할 때 정말 자주 듣는 고민이에요.
성우뿐만 아니라 발표나 대화 등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작은 목소리'가 콤플렉스라며
성우학원에서 교정이 가능한지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목소리는 방법을 이해하며 잘 관리한다면 금방 바뀔 수 있거든요!
목소리가 작은 건 ‘타고난 볼륨’ 문제가 아니라 ‘내는 방식’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량은 소리를 크게 지르는 게 아니라,
호흡이 받쳐주고(지지) 소리가 잘 울리게(공명)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커지는 거예요.
오늘은 목소리 좋아지는 법, 성량 커지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
꼭 따라해보세요~
1. 목소리가 작은 원인부터 분석하기!
① 호흡 지지가 약하다
즉, 복식호흡 방법을 몰라서입니다.
주로 흉식호흡만 하기 때문에 충분히 뱃속 깊이 숨을 들이마시지 못하는 상태이며,
내쉴 때 배힘으로 일정하게 지지하지 못하면 소리가 얇고 작아집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성량을 키우기 위해 중요한 에너지원이 바로 '호흡'입니다.
② 입이 덜 열린다(발음이 불명확함)
발음이 뭉개지면 볼륨도 같이 줄어듭니다.
발음이 뭉개지는 이유는 입과 혀를 조그맣게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호흡이 소리의 근원이자 에너지라면, 입·혀는 소리의 스피커 역할을 합니다.
소리가 크려면 호흡뿐만이 아니라 입·혀가 부지런하고 크게크게 움직여야 합니다.
③ 소리 울림(공명)이 앞쪽으로 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소리를 내는 데에 호흡이라는 에너지를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소리가 마치 목 안쪽으로 숨은 듯한 '작은 소리' 또는 '먹은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소리가 입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목 안에서만 맴돌면, 오히려 목에 더욱 부담을 줍니다.
2. 목소리 성량 키우는 핵심 3가지 훈련법!
성량을 키울 때 가장 위험한 착각은 호흡하지 않고, 목에 힘을 줘서 크게 말하는 겁니다.
이건 목만 빨리 지치고, 장기적으로는 나쁜 습관이 됩니다.
목소리를 좋게 가꾸기 위해서는 '올바른 호흡 방법'과
안정적인 호흡에 소리를 실어 앞으로 쭉 빼내는 '올바른 발성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훈련해보세요!!
1) 호흡 훈련
여기서 말하는 안정적인 호흡법이란 '복식호흡' 또는 '횡격막 호흡'이라고도 하는데요.
즉, 배를 내민다고 복식 호흡이 아니라
깊이 들이마시면서 횡격막이 밑으로 내려가고
배, 허리, 등 아래가 튜브처럼 자연스럽게 부풀어 나오는 형태가 복식호흡입니다.
우선 자신의 호흡을 안정화하며 '복식호흡'을 온몸으로 느끼는 방법으로,
'누워서 숨쉬기(1분)'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동으로 복식호흡이 되는 방법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의 감각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복식 호흡의 느낌을 기억한 다음에
누워서 한 호흡 감각을 그대로 적용하여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1분)', '벽에 기대어 서서(1분)'을 호흡합니다.
그 다음에는 호흡을 정돈하고, 성량의 근원이 되는 호흡 지지력(배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코로 4초 들이마시고 “쓰—”로 20~30초 동안 일정하게 내쉬는 훈련'을 합니다.
소리가 흔들리면 지지가 약한 신호라는 걸 인지하고, 이 방법을 10회 정도 반복해줍니다.
2) 소리 공명 훈련
성량은 목을 쥐어짜는 듯한 힘이 아니라 울림 위치, 즉 공명으로 증폭시키는 것입니다.
목의 힘을 빼고, 내 목소리를 풍성하게 만들며, 울림을 “앞으로” 빼내는 방법이죠.
앞서 한 '코로 4초 들이마시고 “쓰—”로 20~30초 동안 내쉬기'의 응용버전으로,
동일하게 하되 이번에는 “쓰—”가 아닌 ‘음~’으로 시작했다가 ‘마’라고 소리내는 겁니다.
이때 포인트는!
“음~~~” 하면서 울림이 콧등/입술이 떨리는 느낌을 찾아야 합니다.
그 느낌을 유지한 채 “마”로 바꾸어 소리내는 겁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면 실패!
자꾸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고 여전히 소리가 작은 것 같다면,
내 소리를 내 앞의 대상을 향해 '둥글게' 포물선을 그리듯이 보내겠다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소리내면 감이 잡힐 것입니다.
3) 발음 훈련
발음 훈련은 정확한 조음위치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읽기'를 많이 해야합니다.
'읽기'를 하기 전에 우선 “아-에-이-오-우” 모음을
입 모양 크게 또렷하게 발음하고 시작하면 훈련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스피커 역할을 하는 입을 작게 움직이면 소리는 절대 커지지 않습니다.
소리를 키우기 전에 입 모양을 크게 크게 벌려서 스트레칭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성량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열리는 것”
성량은 목청 크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호흡 지지 → 공명 → 발음 등을 조화롭게 연결하여 울려 퍼트리는 것입니다.
목소리 크기 때문에 고민이라면,
지금 상태에서 어떤 요소(호흡/울림/발음)가 막히는지부터 점검해보고,
알려드린 방법대로 훈련해보세요.
분명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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