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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조ㅇㅇ 수강생이 남겨준 소중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광고성우만들기 3기 수강 중인 조ㅇㅇ입니다 :)
폭풍같았던 대교어린이TV 12기 전속성우 공채 1차 시험이 끝난 이후,
3월 1일부터 광고성우만들기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2주차 수업까지 들은 상태인데요.
이제 절반정도 수강했지만, 벌써부터 이 과정이 왜 특별한지 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로 광고 녹음이 이루어지는 녹음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는 거예요!
매주 녹음실 사정에 따라 수업 장소가 달라지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메리트가 있달까?
매번 다른 실제 녹음 현장에 가보며 많은 성우들과 연예인들이 다녀가는 다양한 녹음실들을 알게되고,
광고 녹음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녹음 장비들도 모두 최최최최고급!!!
막연하게만 알던 “광고 녹음 현장”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마이크 앞에서 경험해본다는 건 정말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수업은 실제로 나온 브랜드 광고들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과 오디오PD님이 수강생 개개인의 목소리를 듣고, 잘 어울릴 것 같은 광고 1~2개씩 골라주시고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한 번 녹음해보고 끝!이 아니라, 될 때까지 반복해서 녹음하는 식으로 이어졌어요.
처음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던 것도, 다시 들어보면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힘이 들어가 있고, 말맛이 살아 있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광고는 짧은 문장 안에 설득력과 리듬, 전달력을 다 담아야 하다 보니,
정말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이번 수업의 디렉션과 피드백은
녹음실 실장님이자 실제 광고 녹음을 진행하시는 오디오 PD님,
그리고 성우지망생들의 워너비인 인기 성우이자 다양한 유명 브랜드 광고를 녹음하신
김장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현장을 정말 잘 아시는 분들이라,
지금 이 문장을 왜 이렇게 처리해야 하는지, 어떤 느낌이 더 광고답게 들리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짚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타토 성우인) '김장 성우님' 완전 팬이어서~
이 광고성우만들기반을 수강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
김장 선생님은 정말 따스하고 자상한 분이세요~
긴장한 수강생들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피드백해주시며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전문가 두 분이 공통적으로 계속 강조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바로 “일반인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말이 참...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거예요...
성우를 준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레이션 할 때는 발성도 신경 쓰고, 전달도 신경 쓰고, 감정도 넣으려 하잖아요.
그런데 광고 멘트는 내레이션과 다릅니다.
내레이션 하듯이 단정한 목소리로 정확한 발음과 끊어읽기로 하면 오히려 어색해지고,
듣는 사람에게 전달이 되기는 커녕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수업을 듣는 사람들 중에는 저처럼 5년 가까이 오래 공부한 사람도 있었고,
아직 기초반을 수강 중인 완전 초보 지망생도 있었는데요.
그 모습을 함께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오래 공부한 만큼 기본기는 어느 정도 잡혀 있고 지금도 꾸준히 훈련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기 쪼(습관)가 굳어버린 게 있었어요.
반면 그 초보 지망생 친구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인데도, 오히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정말 말 그대로 ‘일반인 같은 느낌’을 잘 살리더라고요.
힘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고, 듣는 순간 편안하게 귀에 들어오는 소리였어요.
비유하자면, 전 이미 스케치가 많이 그려져있어서 좀 지우고 다시 그려야 하는 상태인데
반면 그 친구는 아직 스케치가 없는 백지상태라서 뭐든 스케치할 수 있는... 그런 느낌?
그 친구의 녹음을 들으면서, 그제야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일반인처럼 하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광고는 “잘하는 소리”보다 “들리는 소리”,
“보여주려는 소리”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리”가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웁니다.
많이 공부했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고,
초보라고 해서 무조건 불리한 것도 아니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오히려 지금 내 목소리의 상태와 습관을 정확히 알고,
현장에서 통하는 방향으로 조정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2주차까지밖에 듣지 않았지만,
광고성우만들기 3기는 저에게 특강 그 이상으로 유익하고 뜻깊은 교육과정입니다!
실제 광고 녹음 현장을 경험하고, 현업 오디오 PD님과 김장 선생님에게 디렉션을 받으며,
광고가 요구하는 “자연스러움”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뜻깊은 과정이었어요.
남은 수업도 정말 기대됩니다~
광고 성우를 꿈꾸거나, 내 목소리의 가능성을 실전에서 확인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꼭 경험해볼 만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성우만들기 4기 모집 안내
광고는 짧은 순간 안에 사람의 귀를 붙잡아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다음 기수인 광고성우만들기 4기가 3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개강합니다.
실제 광고 녹음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전 중심 수업,
오디오 PD님과 김장 성우님의 디렉션으로
광고다운 톤과 자연스러운 전달력을 직접 훈련해볼 수 있는 기회!
광고 녹음이 궁금했던 분,
내 목소리가 광고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분,
현장감 있는 실전 수업을 찾고 계셨다면
광고성우만들기 4기에 도전해보세요 :)
**광고성우만들기 수강 등록은 '방문상담/레벨테스트' 이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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