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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많은 지망생들이 각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성우 공채 시험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생각보다 일찍 탈락하는 경우도 많죠.
그 이유는 실력 부족이라기보다,
자주 반복되는 ‘실수’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우 공채 시험에서 지망생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7가지와
이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실수 1. 기본 발음, 발성 실수
가장 기본적인 항목이자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입니다.
“ㅅ 발음이 새요”, “끝소리가 흐려요”, “목이 조여 있어요” 등은 실제 심사위원들이 자주 언급하는 지적입니다.
기본기는 하루라도 안하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매일 10분씩이라도 입 풀기, 혀 스트레칭, 발음 연습을 습관화 해야겠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모음과 받침 발음이 뭉개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실수 2. 톤이 일정하고 감정이 단조롭다
시험 대사에는 감정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지망생들이 기계적으로 읽는 데에 그치고, 감정의 흐름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대사를 받으면 무조건 먼저 전체 감정의 흐름을 분석하고,
어떤 톤으로 시작해서 어떻게 변화할지를 메모하세요.
감정선을 연기하는 연습을 할 때는
대사를 말하기 전, 감정을 먼저 떠올리고 몰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실수 3. 자기 목소리에 집착한다
“내 목소리를 최대한 멋지게 들려줘야겠다”는 욕심에 사로잡혀,
캐릭터보다 자기 목소리 위주로 연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대사는 어떤 인물이 어떤 상황에서 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세요.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내 목소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 4. 숨 쉬는 위치가 어색하다
호흡이 끊어져야 할 부분에서 이어지고,
끊으면 안 되는 곳에서 끊는 실수가 리듬을 망가뜨립니다.
원고에 호흡 표시(/) 를 미리 해두고 연습할 때 정확하게 적용하세요.
대사를 의미 단위로 끊어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감정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수 5. 더빙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더빙 시험에서는 입 모양과 연기가 따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맞추다 보면 감정이 빠지고, 감정에 집중하면 입이 안 맞는 경우도 있죠.
영상 더빙 연습 시 입 모양만 보는 연습, 감정만 보는 연습, 둘을 동시에 맞추는 연습을 분리해서 훈련하세요.
타이밍 감각은 훈련량이 답입니다.
매일 5분 이상 더빙 훈련을 꾸준히 해보세요.
실수 6.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 실패
긴장감, 목 건조, 발음 실수 등은 대부분 컨디션 조절 실패에서 비롯됩니다.
시험 전날은 카페인, 유제품,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당일에는 도착 1시간 전엔 도착해서 목을 풀고, 호흡 훈련을 하며 리듬을 유지하세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운동(예: 복식호흡 3번)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7. 자신감 없는 태도
실력은 훌륭하지만, 마이크 앞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 감점 요인이 됩니다.
성우는 결국 청취자에게 신뢰를 주는 목소리의 전달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다”라는 마음으로 마이크 앞에 서세요.
평소에도 사람 앞에서 낭독하는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키워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공채 시험은 단순한 실력 평가가 아니라,
“무대 위에 서도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 종합적인 시험입니다.
자신이 자주 하는 실수를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여러분의 목소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날까지,
매일 조금씩 실수를 줄여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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