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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추천! 《그날, 덕수궁》, 막을 내리다

  • 관리자 (voice21)
  • 2025-09-15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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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
연극 《그날, 덕수궁》의 마지막 막이 조용히 내려졌습니다.
9월 3일부터 시작된 12일간의 여정, 마침내 모두의 박수 속에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덕수궁이라는 공간에서, 역사의 인물들과 관객이 함께 호흡했던 이 무대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느꼈던 설렘, 리허설 때마다 쏟은 땀과 눈물,
그리고 객석에서 터지는 웃음과 울음까지.


연극 <그날, 덕수궁>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날”을 준비하며 우리가 배운 것들

 

김옥균, 홍종우, 민비(명성황후), 고종…
이름만 들어도 묵직한 이 역사 속 인물들이,
무대 위에서 ‘사람’으로 살아 숨 쉬는 것을 보는 건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연출, 조명, 음향, 분장, 무대감독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모든 팀원 덕분에
배우들은 더욱 무대라는 상황에 몰입하며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분들이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연극 보고나서 조선근대사에 관심이 생겨 찾아봤다”
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그 모든 고생이 보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매회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 후기 하나하나가 우리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또한, 긴 준비 기간 동안 흔들림 없이 함께 해준 배우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극을 빛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는 또 다른 ‘그날’을 꿈꾸며

 

연극 《그날, 덕수궁》은 끝이 났지만,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계속해서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역사를 써가고 있는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역사, 화해, 그리고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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